차바이오텍(21,450100 +0.47%)은 16일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34% 급증한 9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9% 증가한 1076억원, 순이익은 435% 늘어난 94억8000만원이었다.

미국 병원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CMG제약(6,45020 +0.31%)과 차메디텍을 포함한 국내 종속회사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글로벌 임상을 위한 미국 주식의 평가손실과 진부화된 개발 자산의 감액손실 등 일시적인 손실 처리를 끝냈다"며 "올해는 의미 있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차바이오텍은 독보적인 세포 동결기술과 대량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배아줄기세포 유래 '나이관련 진행성 황반변성증' 치료제, 태반줄기세포 유래 '간헐성 파행증' 치료제, 탯줄유래 '뇌졸중' 치료제, 태반유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탯줄유래 '퇴행성 디스크 질환' 치료제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연구개발 중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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