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266,50018,000 -6.33%)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의학부문 총괄에 김명훈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내과 전문의 출신으로, 16년간 제약업계에서 메디컬 마케팅과 영업 등 제약산업 전문가로 활약해왔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셀트리온 의학부문 조직을 총괄 관리하면서 의약품 포트폴리오 구성, 임상계획, 약물 감시 업무 및 마케팅 부문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김 부사장 영입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둔 제품 개발, 사업 구상 및 의학 마케팅 계획을 수립·실행함으로써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성장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김 부사장은 2001년 한독약품에서 메디컬, 마케팅 및 영업 부문 임원을 거쳐 한국 알러간, 한국 BMS 등에서 의학담당 임원으로 재직했다. 이후 한미약품 마케팅·영업 임원을 역임 하는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바이오시밀러 등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하며 바이오업계를 선도해 온 셀트리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쌓아온 제약업계 경험과 다양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셀트리온이 한 단계 도약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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