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8,37060 -0.71%)은 11일 8만4000CBM급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GAS TIGERS'호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박은 2014년 8월 발주한 바 있으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됐다.

'GAS TIGERS'호는 인수와 동시에 일본 종합물류기업인 이토추와 앞서 체결된 LPG 운송계약에 투입됐다. KSS해운은 연간 약 160억원의 매출 신장을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2014년 이대성 대표이사 취임 후 선박·화물 안전 제일주의 기치 아래 선박의 운영 및 관리능력 향상을 추구했다.
그 결과 다양한 해외 우량화주(GYXIS CORPORATION, JX Ocean, SHELL)와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 5척의 신규선박 도입이 완료되면 매출은 2000억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SS해운은 이번 신규 선박도입을 통해 가스운반선 11척, 케미칼운반선 5척 등 16척의 사선, 2척의 용선선박 및 4척의 LNG 선박을 포함해 총 22척의 선대를 구축하게 됐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