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1일 인바디(45,700550 +1.22%)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인바디 밴드가 실적 성장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용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한 227억원을 기록했다"며 "기존 예상치 210억원과 컨센서스(예상치 평균)인 212억원을 모두 웃돌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인바디 밴드 판매 호조(매출 64억원)가 1분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며 "나아가 올해 실적도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바디 밴드는 동남아9개국(중국 포함)에서 암웨이를 통해 대량으로 판매된다"며 "전세계 활동량 측정기 중 유일하게 체성분 분석이 가능해 지속적인 판매 증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바디 밴드 효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8.3%, 45.8% 늘어난 884억원, 29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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