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1일 GKL(26,800700 -2.55%)에 대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김진성 연구원은 "1분기 GKL 매출은 1366억원, 영업이익은 421억원을 기록했다"며 "시장 예상치 평균(컨센서스)을 웃도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홀드율(카지노 승률)이 13.6%로 개선된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힐튼점은 여전히 16.0%의 높은 홀드율을 유지하고 있고, 코엑스점은 VIP 비중 축소에 따라 홀드율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홀드율 등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며 "다만 신성장 동력의 부재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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