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전문기업인 알톤스포츠(3,3505 +0.15%)(www.altonsports.com, 대표이사 김신성)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 국가 전시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Shanghai)에서 열린 ‘제26회 중국 국제 자전거 박람회(The 26th China International Bicycle Fair)에 참가,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전시제품들이 참가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알톤스포츠는 총 네 곳의 전시홀 중 유명 브랜드 완성차 자전거가 집중 전시되는 두번째 홀에 홍보부스를 꾸몄다. 90㎡ 면적에 알톤스포츠의 브랜드 컨셉을 살려 구성한 홍보부스에 '알톤(ALTON)' 브랜드의 전기자전거 제품과 '인피자(INFIZA)'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 '로드마스터(ROADMASTER)' 브랜드의 스타일리시 제품 등 대표적인 제품 20여종을 선보였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세계 각국으로 수출할 것을 염두에 두고 중저가 모델부터 프리미엄급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출품했고, 1996년부터 꾸준히 '차이나 사이클' 행사에 참여해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에의 시선을 모을 수 있는 제품들을 집약해 효율적으로 전시했다고 현장 관계자는 전했다.
풀 카본 제품인 '인피자 메티스 울테그라(INFIZA METIS ULTEGRA)'를 비롯한 '인피자' 제품을 위주로 부스를 구성해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이미지 강화에 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톤스포츠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수년 전 마힌드라 그룹과 전기자전거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던 행사인 만큼 올해도 많은 바이어들과 미팅을 가졌고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국 국제 자전거 박람회'는 중국자전거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모터사이클 전시회로 독일 유로바이크, 미국 인터바이크, 대만 국제 자전거 박람회와 함께 세계 제4대 자전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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