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CJ오쇼핑(225,7002,600 -1.14%)에 대해 지속적인 비용 절감에 따라 수익성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다운로드 프로모션 관련해 매 분기 약 30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2분기 이후에도 이익 개선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 수준에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0.3% 늘어난 362억원을 기록, 예상치(357억원)에 부합했다"며 "인터넷, 모바일 등 저마진 채널 내 TV상품 비중 확대로 원가율이 1.7%포인트(취급고 기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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