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9일 케어젠(92,5002,000 +2.21%)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김호종 연구원은 "1분기 케어젠의 별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3억원, 37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작년 동기보다 26%, 25% 늘어난 수치로 양호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가 전통적인 실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더말필러 매출 증가로 시장 예상을 충족시켰다"며 "중동과 유럽 지역 전문 테라피 매출이 늘어난 것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또 "2분기에는 신제품 헤어필러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45%, 39% 증가한 177억원, 105억원으로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헤어필러 수요 확대를 감안할 때 연초 회사 측이 제시한 연간 실적(매출 605억원, 영업이익 374억원)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도 높다고 그는 덧붙였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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