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자율협약 개시 결정을 앞두고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17분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45원(2.08%) 오른 2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은행 등 7개 채권금융기관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채권단 회의를 열고 한진해운의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자율협약은 채권단 100%가 동의해야 개시된다.

한진해운은 이달 중 해외 선주와 용선료를 협상하고, 9일께는 사채권자 집회를 통해 만기 연장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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