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113,5000 0.00%)가 1분기 실적이 부진하다는 소식에 약세다.

3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1800원(2.01%) 내린 8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한 1490억원, 영업이익은 43.0% 감소한 96억원을 기록했다"며 "컨센서스(평균 추정치) 영업이익 141억을 밑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엠 면세점의 적자폭 확대로 연결 실적 수익성 악화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시내 면세점 경쟁 심화 등으로 하나투어 면세점 사업의 눈높이 하향은 단기간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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