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벗어난 바이온(3,36040 -1.18%)이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분 현재 바이온은 전거래일보다 105원(4.85%) 오른 227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9일 바이온이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지정 해제됐다고 밝혔다. 바이온은 지난해 기업 부실위험 선정 기준에 해당돼 투자주의환기종목에 지정됐었다.

바이온은 투자주의환기종목 탈피에 신사업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중국에서 화장품을 판매하기 위해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위생허가를 냈다. 연초 지분 인수를 결정한 북경원일차식유한공사를 화장품 사업의 거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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