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9일 에스원(98,900500 +0.51%)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0% 늘어난 4355억원, 영업이익은 32.3% 증가한 535억원을 기록, 매출은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를 약 4% 밑돌았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64억원)을 약 15% 웃돌았다"고 말했다.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돈 1분기 실적이 연간 기준으로 보면 저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공 연구원은 "1분기는 비수기임에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확인, 실적 안정성과 가치 대비 주가(밸류에이션) 매력을 모두 갖췄다"며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4% 늘어난 1조8900억원, 영업이익은 29.4% 증가한 229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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