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치아미백 의료기기 '화이트랩스'의 중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비에스앤코는 중국 해외직구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볼로미 코리아와 진행한 화이트랩스 첫 방송에서 준비한 물량을 매진시켰다고 28일 밝혔다.

볼로미 코리아는 중국에 본사를 둔 해외직구 전문 업체다. 한국과 일본 시장에서 인기 있는 상품을 직접 발굴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홈쇼핑 형태의 방송을 모바일로 전송해서 판매한다.
볼로미 코리아는 최근 가정용 치아미백 의료기기 화이트랩스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모바일 직구방송을 송출했다. 첫 방송임에도 2만5000여명이 시청했고, 준비한 물량을 전부 소진했다.

볼로미 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치아미백을 표방한 상품이 수없이 많지만, 실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았다"며 "화이트랩스는 대학병원 임상시험을 통해서 평균 7.4단계의 미백효과를 검증받은 상품이라는 점에서 믿음이 갔고, 10여명의 직원이 직접 사용해 본 결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자신있게 판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화이트랩스와 볼로미 코리아는 화이트랩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케어형 히트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다음 방송을 준비 중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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