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36,700900 +2.51%)이 이틀째 신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27일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900원(1.47%) 오른 6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6만36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분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또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현대차(이날 종가기준 32조8211억)를 따돌리고 시가총액 2위(39조9943억)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웃도는 호실적 나타낼 것"이라며 주가는 우호적인 정책환경, 에너지 가격 안정화, 발전 믹스(MIX) 개선으로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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