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1,278,0002,000 +0.16%)이 1분기 호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2만5000원(2.49%) 오른 102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LG생활건강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35억13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9% 증가했다고 전날 밝혔다. 매출은 1조5193억원으로 16.7% 늘어났고, 순이익은 29.1% 증가한 1605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LG생활건강에 대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15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093억원과 매출 1조4707억원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고가 화장품의 호실적과 생활용품의 고급화, 음료의 신제품 판매 효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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