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7일 인선이엔티(7,61090 -1.17%)에 대해 올해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은 유지했다.

김갑호 스몰캡(중소형주) 팀장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74% 증가한 27억원, 매출은 50.1% 늘어난 272억원이 될 것"이라며 "지난달 공장 가동률은 상대적 비수기임에도 100%에 육박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건축폐기물 시장은 호황기에 진입해 최소 2~3년간 이어질 것"이라며 "고찰 가격 또한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선이엔티는 올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기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올 2분기에는 분기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 탐장은 "고철 가격은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며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 개선) 뒤 올해부터 본격적인 개선세를 나타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06% 늘어난 68억원, 매출은 49.9% 증가한 368억원이 될 것"이라며 "2009년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만큼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강조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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