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8,21080 -0.97%)은 시행사인 웨스트우드피에프브이의 채무 780억원을 조건부 인수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26.10%에 해당하며, 인수일은 내년 9월28일이다.

회사 측은 "인천터미널물류단지 개발 책임준공일까지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경우 대출원리금 등을 인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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