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사자세에 힘입어 장중 상승 전환했다. 반면 코스닥은 하락 전환했다.

26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65포인트(0.03%) 오른 2015.20에 거래중이다. 이날 지수는 하락 출발한 뒤 약보합 거래를 이어가다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개인이 팔자로 전환해 155억원 순매도중이고 기관은 85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외국인은 홀로 226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전체 301억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삼성전자(2,581,00058,000 -2.20%)가 1% 넘게 상승하며 130만원대를 회복했고 현대차(160,0002,000 +1.27%) 삼성물산(136,5002,500 -1.80%) 현대모비스(243,500500 +0.21%) 아모레퍼시픽(338,0003,000 -0.88%) 네이버(728,00010,000 -1.36%) LG화학(372,5003,500 -0.93%) 등도 상승중이다.

은행주는 취약업종에 대한 정부의 구조조정 방안 발표를 앞두고 2% 넘게 빠지고 있다. 신한지주(45,400650 -1.41%)와 기업은행(16,050300 +1.90%)이 2~3% 하락중이고 하나금융지주(44,0001,000 -2.22%)와 KB금융(60,500500 +0.83%)지주도 2% 가까이 내림세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하락 전환해 거래중이다. 전날보다 0.2포인트(0.03%) 하락한 703.50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홀로 175억원 순매도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9억원, 13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하락이 우위다. 카카오(115,0001,500 -1.29%) 동서(27,200150 +0.55%) 코데즈컴바인(3,8205 +0.13%)이 하락중이고 로엔(89,5001,000 +1.13%)은 7% 넘게 급락세다. 이오테크닉스(74,9001,700 -2.22%) SK머티리얼즈(153,000400 +0.26%)는 1% 약세다.

셀트리온(269,0002,500 +0.94%)이 3% 넘게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CJ E&M(92,7001,500 -1.59%) 코미팜(37,900250 +0.66%)은 1% 넘게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3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원 오른 1149.6원에 거래중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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