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칼(22,950400 +1.77%)이 한진해운 관련 리스크가 완화됐다는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8분 현재 한진칼은 전 거래일보다 900원(4.74%) 오른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신청하면서 관련 부담이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진해운은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한진해운의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주 채권은행은 한국산업은행이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진해운의 자율협약이 한진칼의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앞으로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주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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