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발생한 미세먼지·황사로 인해 25일 증시에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5분 현재 웰크론(3,45510 -0.29%)은 2.87% 오른 4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에이치피코리아(11,450200 +1.78%)와 오공(4,95510 -0.20%)도 각각 1.58%, 1.09% 상승세다.

지난 23~24일 올해 들어 최악의 미세먼지가 주말 하늘을 뒤덮었다. 몽골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까지 한반도를 덮치면서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했다가 취소하는 사례도 많이 발생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내수 경기가 위축될 가능성도 있다"며 "다만 환경 관련 일부 업종은 수혜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관련주로는 코웨이(90,7002,400 +2.72%), 웰크론, 안국약품(16,600350 -2.06%), 휴비츠(12,500150 -1.19%) 등을 꼽았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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