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5일 인바디(45,55050 -0.11%)에 대해 수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노경철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53.1% 늘어난 231억원, 영업이익은 73.1% 증가한 7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차이나암웨이를 통한 중국 수출 45억원이 반영되며 고성장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력품목인 인바디(체성분분석기)뿐만 아니라 인바디밴드(손목밴드형 체성분분석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올해도 고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바디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웨어러블형 체성분분석기인 인바디밴드를 출시해 지난해 11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노 연구원은 "올해부터는 미국과 중국에서 인바디밴드의 판매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수요 확대로 성장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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