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시장 거래 현황. 사진=한국거래소

지난해 개장한 배출권 거래시장의 누적거래량이 200만t(톤)을 돌파했다.

25일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에 따르면 배출권은 현재까지 총 200만326t(약 272억원)이 거래됐다. 이는 개장 이후 228거래일 만이다.

배출권 거래량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급증했다. 이 기간 거래량은 76만t(약 134억원)으로 지난해 하반기(46만t·약 59억원) 대비 65.2% 증가했다.

거래소 측은 "배출권 할당 업체들이 오는 6월 말까지 배출량 인증 및 제출을 마쳐야 하는 만큼 매매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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