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18,750300 -1.57%)이 실적 개선 전망에 오름세다.

2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제일기획은 전날보다 400원(2.42%) 상승한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기획 주가는 지난 2월1일 2만2800원까지 오름세를 보이다가 삼성그룹의 지분 매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지난 18일 1만5800원까지 하락,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9% 감소한 224억원을 기록, 낮아진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228억원에 부합했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관련 불확실성로 중장기적 방향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실적은 바닥을 찍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실적 개선세를 감안하면 주가는 단기적으로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0배 수준인 1만8000원까지의 반등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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