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99,3001,200 -1.19%)가 1분기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 발표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3분 현재 KT&G는 전날보다 5500원(4.62%) 상승한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JP모건 등이 매도 창구 상위에, 모건스탠리 등이 매수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2만1943주 순매수다.

KT&G는 전날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4.0%. 8.3%씩 감소한 1조913억원, 39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홍세종 연구원은 "KT&G의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2815억원을 크게 웃돈 완벽한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내수 담배 매출액은 4240억원으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할 경우 50%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기록했고, 수출 담배 매출도 70.8% 증가한 232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