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11,050600 -5.15%)이 대진유니텍과의 갈등으로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고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온시스템은 전날보다 140원(1.50%) 내린 9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수의 언론매체들은 설비 금형을 제조하는 업체인 대진유니텍이 한온시스템과 부품 대금 납입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진유니텍이 거래를 거부해 한온시스템이 현대모비스에 부품을 제때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대차 울산공장의 스타렉스 생산라인은 전날 오전부터 가동을 중단했고, 아산공장의 그랜저HG 생산라인도 가동을 멈췄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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