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트론(70,500300 +0.43%)이 해외 임상 실험 진행 기대감에 오름세다.

21일 오전 9시10분 현재 펩트론은 전날보다 1200원(2.07%) 상승한 5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펩트론은 전날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38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기타주식 65만8천577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만7천700원이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상증자로 확보된 자금은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플랫폼 기술 기반 설비 확충 및 임상실험에 집행할 것"이라며 "임상은 GLP-1 당뇨치료제 및 인슐린 지속형 제품의 해외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VC 등의 기관이 참여한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펩트론의 파이프라인의 성공확률이 높을 것이라 판단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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