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9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5%로 동결키로 한 결정에서 소수의견이 나왔다"며 "하성근 금통위원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하 위원은 지난 2월부터 두 달째 기준금리를 1.5%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하 위원을 포함한 정해방 정순원 문우식 금통위원의 임기는 이달 20일까지로, 이번 금통위를 마지막으로 동시에 교체된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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