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바하이텍(5,8900 0.00%)은 19일 국내 완성차 업체의 계열사인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에 협력업체로 등록(Vender)을 완료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크로바하이텍은 "협력업체에 이름을 올리려면 적정 규모 이상의 관련 부품 매출 실적이나 자동차부품사의 기술력을 인증받아야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크로바하이텍은 그간 1차 협력업체가 아닌 2, 3차 협력업체를 통해 부품을 공급해 왔다.
크로바하이텍은 "이번 협력업체 등록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에 직접 양산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동차부품사의 기술연구소와도 기술 개발에 관한 업무 협력이 가능해졌다"면서 "이에 따라 양산 품목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로바하이텍은 최근 차량용 무선충전시스템 공급 등 전장부품 부문의 집중 사업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장 부품 개발팀'을 신설, 자동차부품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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