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방송 캡처

개그맨 심형래의 화려했던 과거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심형래가 80~90년대에 누리던 인기와 수입이 언급됐다.

한 패널은 "전성기 시절 심형래의 인기는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을 합한 것의 두 배였다"고 밝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이어 "80~90년대 당시 TV 출연료가 1만 8000원, 라디오는 9800원이었는데 심형래는 1년 수익으로 120억원을 벌어들였다"고 말했다.

이에 MC 공형진은 "지금으로 치면 2000억원대"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다른 출연자는 "지금의 김수현과 송중기만큼 번 것"이라며 "당시 배우 안성기의 개런티가 1500만원이었는데 심형래의 개런티는 2억원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심형래는 2013년 파산 선고 이후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다가 영화 '디 워2' 제작에 돌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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