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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14,8500 0.00%)은 19일 외국인의 비차익매수 동향이 양호해 코스피지수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창규 연구원은 "국제유가의 하락과 세계 증시의 조정, 그리고 코스피 2000에서의 경계심리
등이 겹치면서 방향성 예측이 쉽지 않다"며 "이러한 흐름에 비해 수급상황은 양호하다"고 말했다.

앞서 4월 옵션만기에도 금융투자 중심의 현물매도를 외국인의 대규모 현물매수가 압도했다.
5500억원의 현물 순매수를 기록했는데, 이 중 비차익거래를 통한 물량이 5200억원이었다.

최 연구원은 "전날도 외국인은 2000억원에 조금 못 미치는 현물 순매수를 기록했는데, 비차익거래는 2080억원에 달했다"며 "아직 외국인의 비차익매수가 살아있어 시장의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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