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121,5003,000 +2.53%)은 19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춘욱 연구원은 "MSCI 한국지수는 0.76% 상승했으며, MSCI 신흥국지수도 0.46% 올랐다"며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220계약 순매도에도 1.00포인트 상승한 249.35로 마감했다"고 말했다.

이는 코스피로 환산하면 약 2017 수준이란 설명이다. 코스피의 전날 종가는 2009.10이었다.

이날 열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또 앞서 주요 20개국(G20) 회담에서 재정여력이 있는 나라는 최대한 재정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이 언급됐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올 것으로 봤다.

홍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산유량 동결 협상이 타결되지 못했음에도 하락은 제한적이었다"며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주가지수는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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