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8일 KCC(375,0001,000 +0.27%)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2만원에서 60만원으로 내려잡았다. 그러나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KCC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71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컨센서스인 745억원을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도료부분의 부진과 홈씨씨 매장의 개설로 인한 비용 투입으로, 실적이 전망치 보다 부진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1분기 도료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한 3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조선 물량 감소, 자동차 가격 하락세로 인해 외형이 감소됐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CC가 올해 1분기 개설한 4개의 홈씨씨 매장도 1곳당 10억원 가량의 비용이 투입돼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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