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6,5900 0.00%)이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지진 등 재난 관련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31분 현재 파라텍은 전 거래일보다 1230원(20.85%) 상승한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기도 했다.

파라텍의 급등세는 최근 발생 중인 지진과 관련한 재난 설비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파라텍은 소방용 기계 기기류, 금속밸브류를 제조·판매하고 소화용 혼합가스 제조·저장·판매하고 있다.

지난 14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6.5도의 지진이 일어나 현재까지 42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또15일에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해안에서 5.9의 지진이 일어났고 16일 대만 동부 해안에서도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 17일에는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에서 7.8도의 강진이 일어나 230여명이 숨졌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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