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3,3855 -0.15%)은 한국수력원자력과 삼천리, 인천종합에너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송도 연료전지 발전사업 EPC사업자 모집공모 평가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송도 연료전지 발전소는 2018년부터 송도 국제업무지구 내 연간 30만MWh의 전력과 11만 Gcal의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설이다. 두산건설이 제안한 송도 연료전지 발전 사업의 시설규모는 39.6MW급이며 금액은 약 2200억원이다.

이번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은 두산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연료전지 민간발전사업의 첫 번째 성과다.

두산건설 측은 향후에도 다양한 에너지 신사업 모델을 지속 개발해 성장 동력 확보 전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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