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3,7205 -0.13%)은 18일 위험 관리보다는 추가 상승에 초점을 맞춘 시장대응을 추천했다. 3월 중국 경제지표의 호조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이어지고, 1분기 기업실적도 좋을 것이란 분석이다.

박석현 연구원은 "중국 경제의 호전은 신흥국에 대한 우려를 진정시키는 요인"이라며 "이는
신흥국 통화가치 회복 및 위험자산 선호 성향 강화, 그리고 이와 동반된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를 유지시키게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번주부터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실적발표도 호조를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최근 8주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고, 1~4분기 영업이익 전망의 상향도 4주째 이어지고 있다"며 "대형 정보기술(IT)주의 긍정적인 실적발표에 이어, 이번주에는 소재주의 실적 호조가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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