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16,900100 -0.59%)이 1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25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350원(1.55%) 오른 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작년보다 3% 줄어든 3조8894억원,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2018억원으로 예상한다"며 "큰 이슈 없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실적 개선은 일회성 비용이 없고, 주요 연결 대상 법인들의 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아진 덕분이란 분석이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는 밥캣을 제외한 건설기계 부문도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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