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48,2500 0.00%)이 저평가돼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29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날보다 280원(3.22%) 오른 8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삼천당제약에 대해 올해 매출 성장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 돼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소폭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승우 연구원은 "삼천당제약 주가는 올해와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0배, 11.1배 수준"이라며 "유럽향 점안제 수출 확대와 자회사 증설로 인한 매출 증가를 고려하면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연결 매출은 작년보다 6% 늘어난 1407억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24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주력제품인 하메론 등을 중심으로 한 안과용제 부문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