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17,2000 0.00%)이 올해 중국 시장에서 선전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3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날보다 890원(12.03%) 오른 8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경남제약에 대해 "올해 1월부터 알리바바의 온라인몰인 T-Mall에 입점해 비타민 제품 매출이 29%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중국위생허가(CFDA) 승인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두 제품은 중국의 유통업체인 메디빅과 계약을 이미 체결한 만큼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CFDA 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올해 중국 오프라인에서 24억원의 신규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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