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오토(5,430120 +2.26%)가 완성차 외주 확대 등으로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네오오토는 전날보다 300원(2.88%)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완성차의 외주(아웃소싱) 확대와 더블 클러치 변속기(DCT) 증가 등으로 앞으로 3년간의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완성차가 제품군 선택·집중에 따라 기초 부품에 대한 외주를 강화하고 있어 관련 기술을 확보한 부품업체들이 수혜를 받고 있다"며 "네오오토는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 4대 기어류를 업계최초로 수주, 앞으로 5년간 총 2000억원 규모의 제품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DCT 기어류 매출은 지난해 70억원에서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네오오토가 현재 DCT 기어류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는 만큼 내년 이후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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