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82,6001,700 -2.02%)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투자로보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투자로보랩은 디멘젼 쿼터백 밸류시스템 등 세 자문사별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성향에
따라 각 자문사별 적극투자형과 중립투자형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자문사별 투자대상을 살펴보면 디멘젼은 주식과 국내상장ETF·ETN, 펀드를, 쿼터백은 국내상장ETF·ETN을, 밸류시스템은 주식과 국내상장ETF를 투자군에 편입시켰다.

최소 가입금액은 쿼터백은 500만원, 디멘젼은 1000만원, 밸류시스템은 3000만원이다. 수수료는 기존 랩 상품의 절반 수준인 1~1.5%로 줄였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로보랩 출시를 기념해 1000만원 이상 신규가입자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자 전원에게 비치 타올을 제공하고, 행사 종료 후 3명을 추첨해 최신식 공기청정기 겸 선풍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긍호 고객자산운용부 상무는 "그동안 고액 자산가들이 받던 자산관리 서비스를 가입금액과
수수료를 낮춰 일반 투자자들에게도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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