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4,89560 -1.21%)이 8100억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약세다.

8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100원(4.64%) 내린 2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채무이행자금부족으로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8099억9500만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금융기관 및 사채권자들과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며, 향후 사채권자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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