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18,100150 -0.82%)이 유럽 진출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다.

7일 오전 9시45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날보다 2450원(13.00%)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만4000원 수준에서 거래되던 주가는 이번 주 들어 50% 이상 오르며 2만원선으로 껑충 뛰었다.

백수오 추출물을 독일 제약사에 수출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내츄럴엔도텍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독일 스타다(STADA)에 백수오 복합추출물 '에스트로지'를 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타다는 1895년 설립,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액 3조원을 기록하고 있는 제약사다.

에스트로지가 유럽연합의 식품 안전평가를 통과하고 신소재 식품 원료로 승인받으면 이 원료를 이용한 제품이 유럽에서 출시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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