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248,5002,000 -0.80%)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미국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도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700원(3.11%) 내린 11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 판매 허가 기대감에 지난 6거래일동안 12.25% 올랐다.

셀트리온은 이날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미국 등 총 71개 국가에서 램시마를 판매하게 된다. 앞서 유럽에서 먼저 시판 허가를 획득한 램시마는 판매 약 9개월 만에 유럽 오리지널의약품 시장의 20% 이상을 점유했다. 이를 감안하면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램시마의 미국 판매는 셀트리온과 북미 유통 독점 계약을 맺은 화이자가 담당할 예정이다. 연내 램시마 미국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