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6일 대원제약(20,950500 -2.33%)에 대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우창희 연구원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5.2% 증가한 49억원, 매출은 17.7% 늘어난 599억원이 될 것"이라며 "연초 독감 환자수가 급증하면서 진해거담제인 코대원포르테 매출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우 연구원은 "작년 120억원 가량 판매된 코대원포르테는 1분기에만 40억~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원제약 실적은 올해도 성장할 전망이다. 연내 신약과 복합제 등 11개의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우 연구원은 "올해 11개의 신제품이 출시되는 만큼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기존 제품인 에스원엠프정(역류성식도염)과 리피원(고지혈증) 등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원제약의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19.5% 증가한 276억원, 매출은 14.7% 늘어난 2480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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