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6일 KT&G(98,000500 -0.51%)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7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1.7% 줄어든 1조원, 영업이익도 3106억원으로 27.5% 감소하겠지만, 시장 평균 추정치(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715억원보다는 15% 가까이 많은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담배 매출은 전년 대비 31.3% 줄어든 3911억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일회성 이익(재고자산 세금 차익)을 고려한 실제 매출 성장률은 39.1% 증가로 추정된다.

홍 연구원은 "올해 국내 담배 수요는 10~11%대의 회복세도 가능할 것"이라며 "홍삼 부문 매출도 올해 1조원 돌파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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