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5일 알루코(4,34090 +2.12%)에 대해 "메탈 소재 전자제품이 늘어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윤상 수석연구원은 "알루코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020억원, 3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알루미늄을 적용한 전자제품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관련 이익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중저가 스마트폰이 메탈 케이스를 장착하는 등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연비 규제와 맞물려 차량에 알루미늄 적용이 늘어나는 것도 주목할 요소"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알루코는 소재와 금형부터 건축 및 시공까지 알루미늄 관련 공정을 수직 계열화한 상태"라며 "이에 높은 원가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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