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5일 LG전자(100,5001,500 -1.47%)에 대해 스마트폰 G5가 출시 초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G5의 첫날 판매량은 전작(G4)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1만5000대로 알려지며 초기 공급물량이 원활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실제 소비자 반응은 이를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모듈 방식을 채택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5는 특히 미국 시장에서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소 연구원은 "G5 누적 판매량은 1200만대 수준에 달할 것"이라며 "LG전자의 2분기 휴대전화(MC) 사업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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