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케이(68,8002,800 -3.91%)가 증설 효과에 대한 기대로 이틀째 강세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6% 올라 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에도 16% 넘게 뛰었다.

티씨케이는 지난달 30일 제품 생산 능력을 높이기 위해 225억원을 투자해 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증설은 반도체 식각 공정에 적용하는 제품인 '탄화규소링'(Sic Ring)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대규모 투자 결정으로 연간 이 제품 매출 규모는 1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까지 실적 상승세를 감안하면 티씨케이를 적극 매수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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