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일 F&F(46,2500 0.00%)에 대해 1분기 호실적과 함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영 연구원은 "F&F는 매출 성장에 따라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저수익 브랜드의 축소로 전사의 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F&F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 늘어난 942억원,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디스커버리가 전년대비 40% 이상 고성장중인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이에 F&F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6.5%, 내년 7~8%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최근 베네통, 레노마 등 저수익 브랜드를 축소한 점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최근 F&F는 관계회사인 베네통코리아의 지분 40% 전량을 베네통재팬에 처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그는 "베네통의 경우 최근 수익성이 급감하고 있었다"며 "1분기에 일회적인 지분처분손익이 발생할 것이고 현금 유입도 크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적자상태인 레노마스포츠도 점진적인 조정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조정이 마무리되는 내년부터는 전사의 영업이익률이 또 한번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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