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4,89560 -1.21%)이 회생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30일 오전 9시18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25원(1.07%) 상승한 2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 채권단은 전날 조건부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을 시작하고, 원리금 상환을 3개월간 유예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원리금 상환유예와 함께 외부 회계법인 실사를 거쳐 출자전환
등 채무재조정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현대증권 매각가가 높게 점쳐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 인수 본입찰에 참여한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인수가로 1조원 안팎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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